한진선, 샷 이글 봤어?…'6언더파 66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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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이 샷 이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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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었다.
대회 첫날 6언더파 66타를 작성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진선은 4번 홀(파5) 버디를 6번 홀(파3) 보기로 까먹었지만 7번 홀(파5)에서 샷 이글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에는 10~13번 홀 4연속 버디를 낚으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나머지 5개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한진선은 2022년과 2023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한 주인공이다.
올해는 19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 없이 1차례 준우승을 포함해 6차례 톱 10에 올랐다.
상금랭킹은 24위(3억7569만원)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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