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전유성과 이경실 일화

작성자 정보

  • 슈퍼식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591042393678.png
(전 남편이 야구방망이로 이경실의 복부를 마구잡이로 폭행하여 갈비뼈2개와 골반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던 사건)

결혼을 앞두고 있던 절친한 후배 개그우먼 김지선이 병문안을 갔는데, 
그녀를 보고 씁쓸하게 웃으면서 "너는 내 이런 모습을 보고 결혼이 하고 싶니?" 라고 했다. 

그리고 이때 전유성이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서 람 농담이 주변 사람들을 빵빵 터지게 했다. 
"너는 이제 야구는 안 보겠다, 야!"라고 농담을 했다고 하며, 

전유성의 이런 조크로 분위기가 많이 풀어졌었다고 한다.

1759104240695.jpg
팩트체크 완료.

유머도 매콤했던 故전유성님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