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쌍둥이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두돌 생일을 맞았다. 지난해 4월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이동한 큰언니 푸바오의 동생 판다들이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7일 오전 판다월드에서 강철원, 송영관 등 판다 …
7일 김시우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고 조타의 장례식 대신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교통사고로 숨진 조타의 장례식이 5일 고향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렸다.같은 날 디아스는 장례식장이…
하나투어가 올여름 국내 섬 여행 및 축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운조합과 '도(島)란도(島)란 국내 섬 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홍도/흑산도 ▲울릉도 ▲백령도/대청도 ▲남해안 섬 등 국내 주요 섬 여행지와 더불어 대표 섬 축…
노랑풍선이 가을 시즌을 대비해 '어른이들의 가을방학 지금 ON'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가을을 앞두고 ▲가을빛에 물드는 시간 ▲걷기 좋은 그 곳에서 ▲쉼에 집중하는 힐링여행 ▲달빛 아래 나잇 무드 ▲입이 먼저 반응하는 계절 ▲술…
[스포츠서울 | 고척=김동영 기자] “한 타석, 한 이닝이라도 1군에서 하도록.”전반기 1위를 확정했으나 여유가 철철 넘치는 상황은 아니다. “진짜는 후반기”라 했다. 그러나 아낄 수 있을 때 아끼려 한다. 한화가 선발투수를 줄줄이 말소하며 휴식을 부…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환상적인 수비와 함께 안타를 신고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가 1부 승격을 향한 여정에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는 지난 5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19라운드 충북청주와 맞대결에서 1-2로 패했다. 서울 이랜드는…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순항하고 있다.알카라스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14위·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3-1(6-7 6-3 6-4 6-…
LA 다저스 김혜성이 2루 수비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LA 다저스 주전 2루수를 향한 김혜성의 질주가 이어진다. 김혜성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
김시우. 사진=AP/뉴시스 딱 한 타가 김시우의 시즌 세 번째 톱10을 가로막았다. 김시우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약 115억원)에서 최종 합계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격한다.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동아시안컵 1차전을 치른다. 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아무리 잘 나가는 팀도 시즌을 보내면서 한두 번의 위기를 겪는다. 잘 극복하느냐의 싸움이다.K리그2(2부)에서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선두를 달리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16경기 만에 패배를 안았다. 인천은 지난 5일 전남 드래…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공식 SNS 긴 기다림 끝에 힘겹게 돌아온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시즌, 시작부터 쉽지 않다. 김하성은 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럽파 ‘빅리거 3대장’ 손흥민(33·토트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K리거와 J리거를 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