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사진=신화/뉴시스 안세영. 사진=AP/뉴시스 7승 무패.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과 세계 2위 왕즈이(중국·2위)와의 올 시즌 전적이다. 안세영의 위력 앞에 왕즈이는 또다시 힘을 쓰지 못했다. 안세영이 올 시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고등학생의 패기가 세계 무대를 뒤흔들었다.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서은수(성문고)가 2025 우시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4㎏급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이 체급에서만 두 대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경량급’ 강세를 이어가게 됐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서울 이랜드가 3연승에 성공했다.서울 이랜드는 26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충남아산과 맞대결에서 4-1로 완승했다. 3연승과 6경기 무패(4승2무)를 질주한 서울 이랜드(승점 58…
강등 1년 만에 1부 승격 쾌거윤 감독, 강원과 결별 설움 씻어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 우승을 조기 확정하며 한 시즌 만에 다시 K리그1 무대로 돌아온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2025 36…
KS 1차전서 한화 8-2 격파선발 톨허스트 6이닝 2실점 호투경기 MVP에… ‘에이스’ 이름값박해민 KS 1호포 등 타선도 펄펄김현수 ‘148’ PS 최다 출루 경신한화 선발 문동주·불펜진 무너져27일 류현진 앞세워 설욕전 다짐드디어 가을야구가 절정…
MLB 월드시리즈 2차전야마모토 9이닝 1실점 역투다저스, 5대 1로 토론토 제압WS 전적 1승1패 경기 ‘원점’2년 전 겨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는 통 큰 투자를 감행했다. 일본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에서 …
9R 브렌트퍼드에 2대3 패… 살라흐 노쇠화가 치명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중위권 팀에 패하며 충격의 4연패에 빠졌다. 리버풀은 26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9…
[스포츠서울 | 인천=김용일 기자] “이 자리에 있게 돼 영광.”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기 우승을 지휘한 윤정환 감독은 국내 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일본 J리그와 K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에 기뻐하며 말했다. 지난해 ‘강원FC 준우승 동화’를 …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대망의 한국시리즈(KS)다. 끝까지 왔다.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험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쨌든 결과가 중요한 법이다. 이제 진짜 중요한 시리즈다. 여기서도 결괘를 내고 싶다.한화는 정규시즌 83승4무5…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박동원의 훌륭한 볼 배합 덕분이다.”‘베테랑 포수’ LG 박동원(35)의 볼 배합이 앤더스 톨허스트(26)의 호투 비결이라 했다. 호투를 펼치며 팀에게 가장 중요한 1차전 승리를 안겼다.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
26일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홈경기 인천, 경남 3-0 완파 리그 3경기 남기고 2부 우승 확정, 1부 승격 목표 달성인천 유나이티드를 강등 1년 만에 1부 승격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오른쪽)과 선수들이 감격을 나누고 있다./인천=…
2005년 VS 삼성, 패패패패(두산) 2007년 VS SK, 승승패패패패(두산) 2008년 VS SK, 승패패패패(두산) 2016년 VS 두산, 패패패패(NC) 2025년 VS LG, 패(한화) 3승17패, 승률 15%.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
사진=뉴시스 “박해민의 호수비? 홈런이 더 좋았다.” 기세를 높인다. 프로야구 LG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첫 경기를 잡았다.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6 신한 쏠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PS)’ KS 1차전서 8-2 …
김경문 한화 감독이 26일 LG와의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2-8로 패하고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2차전에선 좋은 경기를!”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가 주는 무게감 때문일까. 프로야구 한화가 고개를 …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수비도 좋았지만, 홈런이 가장 좋았다.”LG가 한국시리즈(KS)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약 3주의 실전 공백이 있었다.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듯한 경기력이다. 깔끔한 승리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박해민(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