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손흥민이 7일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18분 선제골을 넣고 왼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제공 대표팀 손흥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7일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SSG가 LG를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선발 김광현(37)이 호투했고, 한유섬(36)은 대포를 쐈다. 그리고 ‘리드오프’ 박성한(27)이 날았다.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
사진=이혜진 기자 “조금 울컥했어요.” 프로야구 SSG와 LG의 시즌 16차전. 3회 말이었다. SSG 선발투수 김광현은 박해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며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KBO리그서 개인 통산 2000번째 탈삼진을 신고…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내용과 결과 모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적지에서 미국을 격파,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희망을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A대표팀(FIFA랭킹 23위)은 7일(한국시간) 미…
[스포츠서울 글·사진 | 광명 = 이주상 기자] 7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아이벡스 하이퍼홀에서 ‘2025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열렸다. 보디빌딩 102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소리나가 완벽한 근육미를 뽐내고 있다.…
‘구원왕 타이틀’ KT 박영현과 박빙프로야구 한화가 2025시즌 중반까지 선두 질주를 할 수 있었던 요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마무리 김서현(21)의 맹활약이었다. 김서현이 7월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으며 든든하게 뒷문을 지켜줬기에 한화가 많은…
사진=국제농구연맹 제공 아찔했던 위기를 이겨내고 승전고를 울렸다. 16세 이하(U-16)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컵 최종 5위에 올랐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몽골 울란바토르서 열린 5, 6위…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SSG가 LG를 잡고 5연승을 질주했다. 3위 자리도 그대로 지킨다. ‘KK’ 김광현(37)이 통산 2000삼진 고지를 밟았다. 대기록이다. LG는 믿었던 임찬규(33)가 흔들린 것이 아쉽다. 3연승 실패다.SSG는…
사진=WKBL 제공 돌고돌아 디펜딩 챔피언이 자리를 지켰다. ‘10돌’을 맞은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이 일본 W리그 강호 후지쯔 레드웨이브의 2연패로 막을 내렸다. 후지쯔는 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같은 일본 W리그 소속…
사진=대한사이클연맹 제공 BMX 국가대표팀이 2025 BMX 아세안컵 및 태국 BMX 챔피언십에서 성과를 거뒀다. 7일 대한사이클연맹 따르면 대표팀은 지난 6∼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BMX 아세안컵 및 태국 BMX 챔피언십에 국가대표 선수단…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박신자컵 MVP로 후지쯔의 후지모토 아키가 선정됐다.후지쯔는 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결승전에서 같은 일본리그 팀인 덴소에 79-65로 이겼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다. 후…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SSG ‘토종 에이스’ 김광현(37)이 대기록을 작성했다. 통산 2000삼진 고지를 밟았다. 역대 최소 경기-최소 이닝 신기록이다.김광현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
[스포츠서울 | 영암=김민규 기자] 문도엽(34·DB손해보험)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버디 쇼’를 펼치며 시즌 2승과 함께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대회 셋째 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더니 최종 라운드까지 흔들림 없는 집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