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메이저리그(ML)는 글로벌 그룹 NCT의 멤버 쟈니를 MLB의 인기 콘텐츠 ‘메리톡(Merry Talk)’의 새로운 메인 MC로 발탁했다.메리톡은 ML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토크 콘텐츠로, 메인MC와 함께 김병현, 더스틴 …
사진=대한카누연맹 제공 대한카누연맹은 2025 울산 태화강 전국카누선수권대회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태화강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카누선수권대회는 78개 팀 321명의 선수가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 대한카누연맹 이행숙 회장…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FC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가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국제대회가 열리기 때문. 일단 각 조 1위는 모두 결정이 났다. 16강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상황. ‘실전 감각 유지’가 관건이다.FSL 그룹 스테이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4일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 7회 초 3점 홈런을 친 후 세리머니하며 홈에 들어오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계속 좋은 활약 보여줄 수 있도록!” 이적 후 두…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창원 LG가 창단 첫 ‘디펜딩 챔피언’ 시즌을 앞뒀다. 강력한 수비를 이끄는 아셈 마레이, 양준석-유기상-칼 타마요로 이어지는 2001년생 트리오의 젊은 에너지가 팀의 색깔을 유지한다. 조상현 감독은 여기에 속공을 강화하…
사진=KT 위즈 제공 “팬들께 감동을 드리는 야구를!” 프로야구 KT가 오는 9일 수원을 상징하는 ‘정조대왕’ 유니폼을 선보인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정조대왕 유니폼은 구단 대표 얼트(ALT) 유니폼이다. 오는 27일부터 10월4일까지 수원 화성행…
사진=소노 스카이거너스 제공 프로농구 소노가 "5일 오후 3시부터 멤버십 회원을 모집하고, 12일 오후 3시에는 창단 첫 시즌권을 출시한다"라고 4일 밝혔다. 멤버십은 일반 멤버십과 프리미엄 멤버십 2가지 권종으로 각각 300명, 100명을 모집하고,…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창원 LG 허일영(40)은 KBL 무대에서 ‘꾸준함’이라는 무기를 들고 20년 가까운 세월을 버텨온 베테랑이다. 어느새 마흔이 된 그는 고양 오리온, 서울 SK, 창원 LG에서 세 차례 우승을 경험했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스포츠서울 | 지바=김동영 기자] 서울 SK가 일본 전지훈련 첫 번째 평가전을 마쳤다. 상대는 일본 B.리그 우승 후보 지바 제츠다. NBA 출신이 즐비한 팀. 팽팽하게 붙었다. 전희철(52) 감독도 괜찮은 평가를 남겼다.서울 SK는 4일 일본 지바…
[스포츠서울 | 대구=이소영 기자] 가을야구 진출은 일찌감치 무산됐지만, 선수들의 ‘위닝 멘탈리티’가 사라진 건 아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이기고 싶다는 열망을 불태운다.키움은 3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하영민의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맹타를 통…
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WA) 부회장에 연임됐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한규형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이 세계양궁연맹(WA) 부회장에 연임됐다. 양궁협회는 “한규형 협회 부회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T가 정조대왕 유니폼을 선보인다.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정조대왕 유니폼은 구단 대표 얼트 유니폼으로, 오는 27일부터 10월4일까지 수원 화성행궁에서 열리는 제 62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출시…
[스포츠서울 | 가와사키=김동영 기자] “그만해야 하나 싶었죠.”서울 SK 최부경(36)에게 2024~2025시즌은 ‘아쉬움’으로 정리할 수 있다. 토종 빅맨으로서 좋은 모습 보이기는 했으나, 그래도 완전히 만족할 수는 없다. 다시 새 시즌이 온다.최…
[스포츠서울 | 대구=이소영 기자] “(김)건희가 집중해서 던지면 된다고 한 게 큰 힘이 됐다.”유독 사자만 만나면 맥을 못추린 키움 하영민(30)이 기지개를 켰다. 한때 삼성을 상대로 9.64점까지 치솟았던 평균자책점을 6점대로 낮췄다. 함께 배터리…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대수비 전문’ 자원으로 분류되던 선수다. 경기 후반 수비 보강 카드로 주로 활용되던 KIA 김호령(33)이 올시즌 달라진 얼굴로 팀의 가을야구 ‘구세주’로 떠올랐다. 매 경기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