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선수단이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지난 10월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 한국전력은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혔다. 감독 7인의 우승후보 투표에서 2표를 얻어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이라는 굵직한…
주수빈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를 따냈다.9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 4라운드 잔여 11개 홀에서 버디만 5개를 낚으며 2위(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 챔피언인 김시우가 2026년 마스터스 출전 가능성을 부풀렸다.그는 9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7계단 오른 47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DP월드투어 호주오픈에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저널은 9일(현지시간) LIV 골프 간판선수 켑카가 PGA 투어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콧 오닐 LIV 골프 최고…
프로야구 KT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왼쪽), 외야수 안현민. 사진=KT 위즈 제공 “처음엔 솔직히 (투수 입장에서) 불안했다(웃음).” 동료마저 엄지를 들어 올릴 수밖에 없다. 증명하고, 또 증명했다. 발 빠른 것이 장점이었던 고졸 포수는 우락부락한 …
사진=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제공 마침내 3전4기다. 남자프로농구(KBL) 챔피언 LG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승전고를 울렸다.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LG는 9일 창원체육관서 열린 2025∼2026 EASL 조별리그 C조 4차전 자크 …
[스포츠서울 | 롯데호텔월드=박연준 기자] “생각지도 못했죠.”이제는 정말 ‘리틀 김하성’이라 불릴 만하다. 올해 KBO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인정받았다. NC 김주원(23)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다. 시즌 전까지만 해도 생각 못 했던 상이다.…
10일 ACLE 멜버른전서 작별구단, 1년 연장 옵션 희망 불구2년 韓 생활 접고 유럽행 의지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뛴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이름값이 높은 선수인 FC서울 ‘캡틴’ 제시 린가드(33·사진)가 10일 경기를 끝으로 한국 무대를 떠난다. 서…
10일 홍콩서 개막… 16강 주천희와 격돌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삐약이’ 신유빈(21·대한항공·사진)이 무릎 부상 후유증을 안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의 왕중왕전 격인 파이널스 홍콩에 나선다. WTT의 9일 발표에 따르면 신유빈은 10일 홍콩에서 …
정관장 박지훈이 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소노와의 경기에서 소노 강지훈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2025. 12. 9.고양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소노 손창환 감독이 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2025. 12. 9.고양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정관장 변준형(왼쪽)이 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소노와의 경기에서 골밑으로 파고들다가 동료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2025. 12. 9.고양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