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스포츠산업 분야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스포츠 커리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지난 8월 초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프로야구 관람객 대상 체험형 캠페인 진행 ‘우리의 신고가 스포츠를 지킨다’는 메시지 전달지난 8월 31일(일) 대전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합동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들./한국스포츠레저[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
사진=국제농구연맹(FIBA) 제공 분수령이 다가온다. 백전노장과 ‘굶주린 늑대군단’의 동행은 계속될 수 있을까.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을 지휘한 안준호 감독의 재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 논의는 오는 4일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개최하는 경기…
사상 첫 ‘외국 태생 혼혈’ 카스트로프, 축구대표팀 숙소 도착홍명보 감독 등 코치진·동료와 환하게 웃으며 인사훈련 첫날 통역 안내받으며 회복 훈련 전념[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마침내 그가 왔다. 한국 축구 A대표팀 사상 첫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탬파베이와 궁합은 맞지 않았다. ‘어썸킴’ 김하성(30)이 빅리그 세 번째 팀에서 뛴다. 애틀랜타다. ‘명문’이다. 한때 가을야구 밥 먹듯 나갔다. 올해는 주춤. 대신 김하성과 잘 맞을 수 있다. 핵심은 2026년이다.애…
[스포츠서울 | 용인=박준범기자]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은 ‘고강도’ 훈련을 통해 새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다.대한항공은 지난시즌 현대캐피탈에 밀려 통합 5연패에 실패했다. 정규리그에서 3위에 머물렀고, KB손해보험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으나…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혜성 특급’ 김혜성(26·LA 다저스)이 한 달 만에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다.다저스는 2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자 명단에 있던 김혜성과 투수 마이클 코펙을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올시즌 김혜성…
[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글로벌 하드 케이스 브랜드 펠리칸 프로덕츠 코리아가 프로야구 선수 송성문과 손잡고 특별한 커스텀 케이스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송성문 선수의 한국 프로야구 연속 도루 성공 신기록과 비 FA 다년 계약 체결…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울산HD의 보금자리인 강동 축구장에 ‘난지형 잔디’가 자리잡았다.울산은 지난 4월 국내 프로 축구단으로는 처음으로 난지형 잔디 도입한 적이 있다. 3개월간 꾸준한 관리하고 보완 작업을 거쳤다. 올여름 효과를 보고 있다. …
사진=국제농구연맹(FIBA) 제공 원투펀치의 힘이 느껴졌다. 16세 이하(U-16)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2025 국제농구연맹(FIBA) U-16 아시아컵에서 연승을 내달렸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부얀트 우카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공수 구조는 물론 경기에 대한 몰입도와 투쟁심도 뒤숭숭하다. 좀처럼 반전하지 못하는 빅클럽 FC서울과 울산HD의 민낯이다.2025시즌 개막 전 ‘우승 후보’로 분류된 서울과 울산은 정규리그를 5경기 남겨둔 가운데 상위권 …
왠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몰마켓의 대명사인 탬파베이 레이스가 구단 역사상 손꼽히는 거액을 쓰나 했다. ‘어썸킴’ 김하성(30)과 탬파베이의 동행이 1년을 가지 못 했다.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전격 이적하게 됐다. 김하성. AP연합뉴스…
사진=뉴시스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의 이적이 결렬됐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VfB 슈투트가르트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끝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의 축구 전문 매체 키커는 2일(한국 시간) “슈투트가르트와 헹크,…
2일(한국시간) 콜로라도전 3타수 1안타 1볼넷 SF 8-2승리, 승률 5할 복귀하며 WC 경쟁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2일(한국시간) 콜로라도전에서 2회초 2루수 땅볼을 때린 뒤 1루로 달려 나가고 있다. /덴버=AP.뉴시스[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신다인이 일을 냈다.8월 3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현조와 한빛나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계속된 연장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