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2025 퓨처스리그의 8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KIA 이도현(WAR 0.54), 타자 부문에는 상무 윤준호(WAR 1.11)가 각각 선정됐다.투수 부문 수상자인 KIA 이도현은 휘문고를 졸업한 뒤 202…
오현규. 사진=뉴시스 코앞에서 유럽 빅리그로의 이적이 무산됐다. 오현규(헹크)가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속상한 마음을 달래고 번뜩이는 존재감을 보여줄지 시선이 쏠린다. 오현규는 3일 미국 뉴욕의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인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홍 감독…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에 동참했다.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를 3-1(6-3, 7-5, 3-6, 6-…
사진=GS칼텍스 서울Kixx 제공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코리아의 ‘스파이더(SPYDER)’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GS칼텍스는 스파이더로부터 유니폼과 트레이닝웨어, 의류 및 용품을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어썸킴’ 김하성(30)이 세 번째 빅리그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을 알렸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품은 순간부터 극진한 대우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김하성은 데뷔전에서 멀티히트로 기대에 부응했다.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간)…
사진=국제농구연맹 제공 재계약이냐, 교체냐. 1년7개월여 동안 대표팀을 이끈 안준호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의 거취가 농구계 화두로 떠올랐다. 대한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경향위)는 4일 안 감독의 거취를 두고 2차 회의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1일…
사진=SSG랜더스 제공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는 3일 이숭용 감독과 2026년부터 최대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2억원, 옵션 3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SSG는 리모델링 중간 성과, 청라돔 시대를…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화 코디 폰세(31)가 단일시즌 최다 삼진 기록까지 단 6개만을 남겨두고 있다.기존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 삼진 기록은 2021시즌 두산 미란다가 세운 225삼진이다. 현재 폰세는 1일까지 삼진 220개를 기록하며 1…
[스포츠서울 | 수원=강윤식 기자] “100%는 아닌 것 같은데, 본인이 뛰겠다고 하네요.”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KT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케릴라’ 안현민(22)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아직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니다. 그런데 뛰겠다는 선수 의…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SSG가 이숭용(54)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SSG는 “3일 이숭용 감독과 2026년부터 최대 3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12억원, 옵션 3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SG는 리모델링 중간 …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많은 이가 ‘강팀의 조건’으로 수비를 꼽는다. 수비를 잘하는 팀에는 ‘강팀의 향기’가 풍기기 마련이다. 줄 점수를 안 준다는 건, 질 경기도 이기게 만든다는 얘기. 현재 1위를 달리는 LG가 딱 그렇다.잘 맞은 타구가 내…
사진=AP/뉴시스 새 소속팀 품에 안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서 멀티히트 신고식을 치렀다. 김하성은 3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서 2025 메이저…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블랙컴뱃(BLACK COMBAT)이 대한민국 격투기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블랙컴뱃은 지난 8월 23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 넘버링 대회 ‘블랙컴뱃 15 : 파라 벨룸(PARA B…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손흥민 선수 MLS 진출 기념 두 가지 이벤트 실시베트맨 ‘아시아의 캡틴 북미 최고 프로축구 무대를 달리다!’ 이벤트 이미지.[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디펜딩챔피언의 위엄이 보이지 않는다. 프로야구 KIA의 발걸음이 무겁다.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6월(0.682) 월간 승률 1위에 오르며 속도를 높였던 것도 잠시. 후반기 들어서면서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