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타이거즈, 소크라테스!’전 KIA 외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3)의 응원가 원 주인공으로 알려진 에드윈 디아즈(31)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1000억원이 넘는 계약 규모다. 다저스가 ‘ML 최고 마무리’에…
사진=AP/뉴시스 “여러분 쏘니(손흥민)가 여기에 왔습니다.” 드디어 작별인사를 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LAFC)이 다시 런던으로 돌아왔다. 갑작스러운 이적으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마지막 인사를, 비로소 팬들에게 …
스포츠토토, 12월 10일(수) 오전 8시부터 농구토토 승5패 43회차 발매 개시 1등 적중금, 3개 회차 이월로 총 3억 6천여만 원[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
옥태훈이 지난달 열린 2025 KPGA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국내무대를 평정한 옥태훈(금강주택)이 드넓은 세계무대로 눈길을 돌린다. 옥태훈은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에포(Depo)가 지난 7월 시작한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와의 공식 킷 스폰서십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유튜버 ‘창박골’이 구단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치주물루 유나이티드는, 결과를 앞세우기…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BO는 울산광역시 신규 구단(가칭 ‘울산프로야구단’)의 2군(퓨처스리그) 참가에 대해 의결하고, 2026시즌부터 참가를 최종 승인했다.KBO는 리그 전반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울산광역시와 함께 참가 구단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고양 소노 이정현(26)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정현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투표수 104표 중 56표를 획득해 서울 SK 자밀 워니(23표)를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발 빠른 두산이다. 양의지(38)의 골든글러브를 축하하기 위해 기념 상품을 벌써 준비했다. 두산은 10일부터 양의지의 역대 10번째 골든글러브 수상 기념상품을 예약 판매한다.양의지는 9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KBO 골든…
사진=AP/뉴시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는 LA 다저스가 불펜 보강에 나섰다.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최대어로 분류된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를 품으면서 두터운 뒷문 밑그림서 가장 큰 퍼즐을 맞추는 모습이다. 현지 매체…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KBO에서 잘 뛰면 ML로 간다.”2025시즌 KBO리그는 처음으로 ‘한 해 외국인 선수 3명 동시 메이저리그(ML) 역수출’ 기록을 썼다. 더 이상 한국행이 커리어 마지막이 아니다. ‘한국서 잘하면 미국 간다’는 공식…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그랜드 파이널에만 무려 5팀이 진출했다. ‘펍지 유나이티드’ 개편 후 첫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배틀그라운드다.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PGC 2025가 치열했던 그룹 스테이지와 라스트 스테이지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강원FC가 성공적으로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강원은 9일 태국 부리람의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그룹 6차전에서…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와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단체전과 체급…
부천 골키퍼 김형근이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승리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형근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김진수 기자 축구 팬들의 뇌리에 스치는 장면이 있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잘 버티고 이겨낸다는 생각만 가지고 운동하면 좋겠다.”LG 신민재(29)가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으며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육성선수 신화’를 쓰고 있는 신민재. 또 다른 신화를 꿈꾸는 이들의 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