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왼손 에이스 스쿠벌, WBC 여정 끝… 소속팀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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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B X(구 트위터) 캡처

결국 당초 계획대로 됐다.
미국 야구 대표팀의 좌완 에이스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투구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0일 “마크 데로사 미국 야구대표팀 감독에 따르면 스쿠벌은 미국 대표팀을 떠나 디트로이트의 캠프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대회 전부터 예정된 일이었다.
스쿠벌은 이번 WBC 출전을 앞두고 한 차례 등판만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틀 전 미국 휴스턴 다이킨 파크서 열린 이번 대회 1라운드 B조 영국전서 3이닝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펼친 뒤 대표팀 잔류 가능성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팀 복귀로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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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스쿠벌은 최근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빅리그서 통산 6시즌을 뛰어 137경기 54승37패 평균자책점 3.08(766⅔이닝 262자책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024년엔 18승(4패), 지난 시즌 13승(6패) 등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전고를 울렸다.


한편 조별리그 B조에 속한 미국은 이날 열리는 멕시코전에 2025년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에 빛나는 우완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선발로 출격시킨다.
스킨스는 이번 대회 8강 이후 토너먼트에도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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