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토크박스] “이번 시즌 향방 가를 경기”, 흥국 상대하는 여오현의 비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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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황민경.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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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오현 IBK기업은행 감독대행. 사진=KOVO 제공

“이번 시즌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죠.”

최대 분수령, IBK기업은행은 과연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수장의 얼굴에도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함이 느껴졌다.

IBK기업은행은 1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를 치른다.
봄배구를 노리는 IBK에게는 중요한 일전이다.
승점 50(16승17패)로 5위에 올라있는 IBK기업은행은 봄배구의 마지노선인 3위 흥국생명(승점 55·18승16패)을 승점 5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올 시즌 남은 경기는 불과 3경기. 매 경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여오현 IBK감독대행의 얼굴에는 비장함이 묻어났다.
여 감독대행은 “이번 시즌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라며 “선수들도 중요한 경기라는 걸 다 알고 있다.
제가 말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결정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믿는 구석은 주장 황민경이다.
여 감독대행은 “리시브 안정화를 위해 황민경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투입할 예정”이라며 “베테랑이다.
그만큼 잘해줬고 맏언니로서 후배 선수들 잘 이끌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드 히터로는 빅토리아가 들어간다.
여 감독대행은 “확실히 아웃사이드 히터로 볼을 때릴 때가 아포짓 때보다 낮다.
결정력이 낫다”며 “킨켈라가 다친 뒤에 빅토리아의 아포짓 기용도 생각 안 해본 건 아니다.
빅토리아와 대화를 나눴는데 지금은 아웃사이드히터에서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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