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300만이 ‘찜’했다…2026 최고 기대작 ‘붉은사막’ 글로벌 흥행 신호 [SS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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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소액 결제 없습니다.


출시를 앞둔 최고 기대작 ‘붉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모으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펄어비스의 차기작 ‘붉은사막’은 최근 글로벌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300만 건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이례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위시리스트’는 출시 전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번 기록은 세계적인 불록버스터 게임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실제로 해당 수치는 약 280만 건을 기록한 ‘엘든 링’이나 약 310만 건 수준으로 알려진 ‘스타필드’와 비슷한 규모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 역시 ‘붉은사막’의 위시리스트 수가 스팀 역사상 상위권에 해당하는 기록이라며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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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증가 속도가 눈에 띈다.
지난달 중순 200만 건을 돌파한 이후 불과 보름 남짓한 기간 동안 100만 건이 추가되며 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출시일이 가까워질수록 이용자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추가 기록 경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관심의 배경에는 과감한 비즈니스 모델(BM)이 자리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붉은사막’에 마이크로 트랜직션(소액 결제)을 도입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게임을 한 번 구매하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전통적인 프리미엄 싱글 플레이 패키지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최근 콘솔 게임 시장에서 부분 유료화 모델이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이러한 선택은 오히려 서구권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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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게임의 완성도 역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심리스 오픈월드 ‘파이웰’ 대륙을 무대로 한 방대한 탐험과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최근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도 사실적인 그래픽과 물리 기반 액션, 대규모 전투 연출이 공개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부 해외 매체와 커뮤니티에서는 ‘붉은사막’을 올해의 게임(GOTY) 후보로 거론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을 정도. 일각에서는 ‘GTA6’와 함께 올해 가장 주목받는 게임 중 하나로 꼽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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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은 오는 20일(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Ma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제공된다.

300만명의 이용자가 먼저 기대를 표시한 ‘붉은사막’. 이 작품이 단순한 신작을 넘어 K-게임의 기술력과 게임성으로 글로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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