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잇는다…파운더스컵 잡은 김효주, 다음은 포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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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P/뉴시스 |
김효주(롯데)가 2연패, 2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윌윈드 골프 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해 좋은 기억을 떠올린다.
디펜딩 챔피언이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3라운드까지만 하더라도 공동 5위였다.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릴리아 부(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웃었다.
앞서 2024년 초대 대회에서도 공동 8위에 오른 바 있다.
최근 페이스도 좋다.
지난주 열린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우승을 달성했다.
1년 만에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포효했다.
1라운드에서만 무려 9타를 줄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지난 2월 진행된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선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랭킹 또한 4위까지 상승했다.
개인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이다.
늘어난 비거리가 눈에 띈다.
김효주는 파운더스컵서 평균 273.75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기록했다.
올 시즌 평균 비거리도 259.71야드에 달한다.
지난 시즌 평균 비거리(247.36야드)와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강점인 쇼트게임 역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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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P/뉴시스 |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다.
파운더스컵에서도 마지막까지 압박했다.
둘 사이의 거리는 한 타 차에 불과했다.
현재 각종 통계에서도 상위권을 다투고 있다.
상금랭킹의 경우 김효주가 1위, 코르다가 2위다.
올해의 선수와 CME 포인트는 반대다.
공교롭게도 코르다는 2024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김효주에게 내줬던 왕좌를 탈환하고자 하는 마음이 클 터. 심지어 김효주와 코르다는 1라운드 같은 조로 배정됐다.
한 치 양보 없는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효주는 “포티넷 파운더스컵서 전체적으로 퍼트가 좋았다.
포드 챔피언십에서도 감을 잘 살려 버디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계속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지난 9일 블루베이 LPGA에서도 이미향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김효주가 바통을 이어받으며 2주 연속 낭보를 전했다.
기대감이 높아진다.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김세영과 임진희, 공동 5위를 차지한 유해란 등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황유민도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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