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짜릿한 역전극… ‘통합 우승’ 청신호, 현대캐피탈 잡고 챔프전 1차전 승리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10 조회
- 목록
본문
| |
| 사진=KOVO 제공 |
| |
| 사진=KOVO 제공 |
| |
| 사진=KOVO 제공 |
역시 정규리그 1위답다.
대한항공이 통합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현대캐피탈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19-25 23-25 25-20 15-11)로 역전승을 장식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우승 확률 75%를 잡았다.
역대 남자부 챔프전에서는 1차전 승리 팀이 20번 중 15번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오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챔프전 2차전을 치른다.
시작은 순조로웠다.
대한항공은 1세트를 잡아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PO) 2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만만치 않았다.
레오와 신호진을 막지 못하며 2, 3세트를 내리 내줬다.
레오는 3세트까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5점을 쏟아냈고 신호진은 1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대한항공은 팀 공격성공률이 나쁘지 않았지만 매 세트 막판 집중력에서 흔들렸다.
뒷심은 대한항공이 강했다.
3세트부터 임동혁과 마쏘, 정지석의 삼각편대가 돌아가면서 터졌다.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임동혁은 이날 팀 내 최다인 22점을 올렸다.
V리그 첫선을 보인 마쏘는 블로킹 2개와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18점, 정지석도 15점으로 거들었다.
특히 4세트가 백미였다.
대한항공은 16-15에서 마쏘의 블로킹과 임재영의 퀵오픈에 이어 상대 레오의 백어택이 아웃되면서 연속 3점을 획득, 승기를 잡았다.
임동혁과 마쏘, 정지석은 4세트에만 12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4세트 팀 공격성공률이 38.46%로 뚝 떨어졌다.
결국 기세를 탄 대한항공은 마지막 5세트를 거머쥐었다.
임동혁은 12-11로 추격을 당한 세트 막판 강력한 퀵오픈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현대캐피탈에서는 레오가 20득점, 허수봉이 14점, 신호진이 13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바랬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