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내준 필립 블랑 “대한항공 외인 교체… 절대 공평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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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 사진=KOVO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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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외인 마쏘. 사진=KOVO 제공 |
“절대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직전에 외인 선수를 교체한 대한항공의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대캐피탈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챔프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현대캐피탈의 역전패에는 대한항공의 새 외인 마쏘의 활약이 컸다.
마쏘는 이날 팀 내에서 임동혁(22득점) 다음으로 많은 18점을 쏟아내며 성공적인 V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마쏘는 대한항공이 챔프전을 앞두고 영입한 새 외인이다.
대한항공은 러셀이 정규시즌 막판 부진하자 ‘봄 배구’를 앞두고 마쏘를 영입했다.
다만, 마쏘 영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선이 뒤따른다.
챔프전처럼 가장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외인 교체를 단행해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V리그에서는 각 팀은 시기에 제한 없이 외인 선수와 아시아쿼터를 최대 2회 교체할 수 있다.
다른 프로 종목들은 선수 등록과 이적 기한을 제한하고 있다.
블랑 감독은 경기 뒤 “절대 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선수 교체에 대해서는 의학적 소견에 의해서 교체할 수 있다.
마음대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선수단에서 불평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행 규정에 따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존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마쏘의 활약상에 대해서는 “점프가 많았다.
공격성공률 70%를 넘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경기 중 불편함을 호소한 레오에 대해서는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이 있었다.
오늘 밤과 내일 전체 휴식을 주겠다.
허수봉도 휴식이 필요한 상태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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