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PO 시작’ SK-소노, 사령탑이 짚은 ‘키 포인트’는 무엇인가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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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서울 SK와 고양 소노가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SK 분위기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대신 소노는 원정에서 시작한다는 부담이 또 있다.
양 팀 사령탑이 키 포인트를 짚었다.
SK와 소노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선다.
정규리그에서는 SK가 4승2패로 앞섰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는 또 얘기가 다르다.
SK는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불성실 논란이 일었다.
재정위원회가 열렸다.
전희철 감독에게 벌금 500만원 부과했다.
또 있다.
‘에이스’ 안영준이 뛸 수 없다.
종아리 부상이 닥쳤다.
1차전은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전희철 감독은 “안영준은 오늘 못 나간다.
아끼려 한다.
첫 경기가 중요하기는 하다.
그러나 길게 보면 5차전까지 해야 한다.
종아리 치료를 받고 있다.
통증이 있다.
오늘은 엔트리에도 넣지 않았다.
2차전도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키는 알빈 톨렌티노다.
“안영준이 없지만, 김낙현이 나가니까 득점 자체는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
톤렐티노가 키다.
안영준이 없을 때 잘해줬다.
톨렌티노 역할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이어 “오늘 원투펀치는 자밀 워니와 김낙현으로 갈까 싶다.
그래서 톨렌티노가 중요하다.
이정현에게 줄 것은 주더라도, 케빈 켐바오를 잡아야 한다.
얼마나 공수에서 집중하느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소노 손창환 감독은 ‘평소처럼’을 강조했다.
“SK가 뒤숭숭하다고 하지만, 나는 거꾸로 생각하려 한다.
그런 분위기를 바꾸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 부분을 생각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더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보다 위에 있는 팀이다.
경기 장소도 잠실이다.
선수들 분위기는 또 다르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
하나만 주문했다.
정규리그에서 6번 붙었다.
분위기에 위축되지 말라고 했다.
평소보다 관중만 더 많은 것이라 생각하라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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