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박스] “타격 재능에 간절함까지”… 김민석 향한 사령탑의 미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765714036928.jpg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매 타석 간절한 모습이 보이잖아요. 결과도 좋고…”

외야수 김민석(두산)이 날카로운 타격감을 앞세워 2026시즌 초반부터 맹활약 중이다.
수장인 김원형 감독 역시 엄지를 치켜세운다.
본연의 타격 재능은 물론, 훈련 태도와 성실함 등 이른바 ‘워크에씩’을 두고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산은 1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리그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김민석은 팀의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4타수 2안타(2루타 1개) 1타점 등을 써낸 하루 전에 이어 또 한 번 중심 타순을 책임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두산에서 현시점 가장 번뜩이는 타자 중 한 명이다.
김민석은 올 시즌 14경기서 타율 0.349(43타수 15안타) 9타점 활약 중이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966에 달한다.

17765714070782.jpg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한 베이스 더 내달리는 주루 센스도 겸비했다.
단타에서 머무르지 않고, 기어코 2루타를 만드는 장면도 만들 줄 안다.
타석에서의 인내심도 주목할 만하다.
올 시즌 타석당 평균 4.22개의 공을 보고 있다.

김 감독도 이러한 끈질긴 면모를 주목한다.
김민석을 향해 “3년 전 (전 소속팀) 롯데에서 열아홉 나이로 타격 재능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운을 뗀 뒤 “두산에 와서는 지난해 마무리캠프부터 직접 처음 같은 팀 선수로 보게 됐는데, 정말 열심히 하더라. 지금 보면 매 타석에서 공 1구마다 간절한 모습이 나오고, 결과도 좋게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값진 경험이 될 터. 김 감독은 “그러면서 출장 기회가 늘어나는 거고, 타격 재능도 지금도 좋긴 하지만, 더욱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