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준우, 고척돔 뜬다…2일 롯데전 데뷔 첫 시구 “멋진 경기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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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루네이트(LUN8) 준우가 승리 요정으로 나선다.

키움은 “8월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전에 보이그룹 루네이트 멤버 준우가 시구를 맡는다”고 31일 밝혔다.

루네이트는 판타지오 소속 8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지난 2월 ‘나비’를 발매했다.
특히 준우는 메인 댄서다운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탄탄한 보컬 실력까지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이날 시구자로 나서는 준우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신 키움에 감사드린다”며 “생애 첫 시구라 많이 떨리지만, 설렘도 크다.
이 특별한 순간을 오래 기억할 것 같다.
모든 선수분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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