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전소미부터 ‘크레이지 아케이드’ 캐릭터까지… LG, 주말 빅매치에 ‘Summer Holic’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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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사진=LG트윈스 제공 |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주말 빅뱅을 마주한다.
프로야구 LG는“오는 8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와의 주말 홈 3연전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와 함께 ‘Summer Holic’이벤트를 더욱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연출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전했다.
8일에는 넥슨의 대표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인기 캐릭터 ‘다오’가 시구를, ‘배찌’가 시타를 맡아 20년간 사랑받아온 게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후에는 ‘Summer Holic’ 애프터파티 1일차로, LG 응원단이 오리지널 응원 사운드트랙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번 3연전 기간 동안 중앙매표소 옆에서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프로모션 이벤트와 포토존이 운영되며, 외야 캐치볼장에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콜라보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LG 트윈스와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협업으로 제작된 다양한 굿즈(유니폼, 키링, 볼캡 등)를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 굿즈는 LG 유니폼을 입은 다오와 배찌 캐릭터를 중심으로, 물풍선과 물줄기 그래픽, 청량한 블루 톤을 활용해 시각적인 시원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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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트윈스 제공 |
9일 클리닝 타임에는 2025년 엘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모집한 ‘트윈스 엘린이 치어리딩 스쿨’ 참가자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총 6회에 걸친 연습을 바탕으로, 어린이 치어리더들이 그라운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재즈와 펑크를 기반으로 한 그룹 ‘Warmsound’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레이저 쇼가 진행돼 경기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10일에는 가수 전소미가 시구자로 나선다.
앞서 두 차례 시구에 나서며 LG 팬으로 유명한 전소미는 “정말 오랜만에 LG 시구하러 온다.
이렇게 다시 시구하게 돼서 정말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Summer Holic’의 피날레를 장식할 애프터파티가 열린다.
DJ 트라이드와 DJ 수라가 열기를 더하고, 한여름 밤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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