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우승’ 고지원, 2주 동안 세계랭킹 215계단 상승… 146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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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파이널라운드에서 우승한 고지원이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
수직 상승이다.
고지원이 2주 동안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1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7계단 상승한 14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지원의 세계랭킹은 2주 전만 해도 361위였다.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을 거둔 그는 지난 10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주 동안 세계랭킹이 215계단이나 오른 배경이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 오른 윤이나는 지난주와 같은 43위를 유지했다.
선두권은 변화가 없었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 넬리 코다(미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역시 랭킹을 유지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선 김효주가 8위로 가장 높다.
유해란이 9위, 고진영이 16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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