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에 6만명 몰렸다… 여성이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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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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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에 총 6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 속에 마무리됐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열린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에는 5만8816명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4524명이 찾으며 지난 5월 ‘K리그-산리오 팝업스토어’의 하루 평균 방문객(3800명)을 넘어섰다.
하루 최다 방문객은 지난달 27일 기록한 5904명이었다.
최고 인기 품목은 ‘10cm 인형 키링’과 ‘인형 키링 옷’이었다.
짐색, 스트랩 키링 순이었다.
10cm 인형 키링 옷 판매 순위는 수원 삼성, 전북 현대, FC서울 순이었다.
1인 최고 구매 금액은 144만7200원이었다.
팝업스토어 운영 첫날 인당 평균 구매액은 9만9000원으로 10만원에 육박했다.
팝업스토어 전체 운영 기간 인당 평균 구매액은 6만8000원이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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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방문객 비율은 여성이 남녀 방문객 비율은 여성 54.1%으로 남성(45.9%)보다 높았다.
다만 연맹은 “지난 5월 산리오 팝업스토어의 경우 여성(61%), 남성(39%) 성별 간 방문객 비율이 20%가 넘었던 점을 고려하면 차이가 적은 편”이라고 전했다.
연령 별로 살펴보면 30가 38.6%가 가장 많았다.
20대(25.4%), 40대(25%), 50대 이상(8%), 10대(2.9%) 순이었다.
2030세대가 전체 방문객 비율의 64%를 기록했다.
연맹은 “오는 11월 주토피아2 개봉에 맞춰 주토피아 캐릭터의 경기장 방문, 디즈니런, 체험 이벤트 협업 등 논의할 예정”이라며 “내년에 개봉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추후 협업 계획 논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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