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마지막 연습 경기서 선발… 62분 뛰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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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사진=AP/뉴시스 |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13일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라스호퍼(스위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요나탄 타와 교체되기 전까지 62분을 소화하면서 팀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1회, 리커버리 1회, 지상 경합 성공률 67%(3회 중 2회 성공), 공중 경합 성공률 40%(5회 중 2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6.7을 받았다.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한 뮌헨은 오는 17일 슈투트가르트와의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을 시작으로 2025~2026시즌을 시작한다.
뮌헨은 전반 21분 레나르트 칼의 선제골, 전반 26분 조나 쿠시 아사레의 추가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6분 그라스호퍼 로리스 지안도메니코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더 이상 따라붙지 못했다.
한편 그라스호퍼 공격수 이영준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17분 니콜라스 무치와 교체돼 29분 동안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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