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맏형’ 최형우, 또 신기록 세웠다! 최고령 20홈런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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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IA의 해결사 최형우(42)가 KBO 리그 역대 최고령 2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최형우는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경기에 9회초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올 시즌 20홈런 째를 달성했다.
이로써 최형우는 종전 기록 보유자인 호세(롯데, 만41세 3개월 28일)의 기록을 만 41세 8개월 12일의 나이로 경신하며 최고령 20홈런을 달성하게 됐다.
최형우는 지난해 역대 최고령 올스타전 MVP를 비롯해 최고령 만루홈런, 최고령 400홈런 등 최고령 관련 기록을 이미 상당수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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