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릴라’ 안현민 무릎 통증으로 당분간 ‘휴식’→다행히 1군 말소는 필요 없다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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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KT 강타자 안현민(22)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는데,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1군 말소 없이 몇 경기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KT는 1일 “안현민이 무릎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다.
통증 조절 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전 8회초 2사에서 김규성의 타구를 잡다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경기가 없는 이날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다행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한편 안현민은 올시즌 타율 0.332 18홈런 67타점 58득점, OPS 1.007을 기록 중이다.
리그 타율, OPS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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