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 이을용 경남 감독, 11개월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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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FC 제공 |
이을용 K리그2 경남FC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경남은 “지난 6일 충북청주전은 이 감독이 경남 사령탑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다”고 7일 밝혔다.
이 감독은 이 경기에 앞선 사임을 공식화했다.
2002 한일 월드컵 스타인 이 감독은 지난해 11월 경남의 10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팀의 재도약, 리빌딩 등을 목표로 내세웠으나 성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경남은 7일 현재 승점 26(7승5무16패)으로 리그 11위에 머물고 있다.
경남은 팀 분위기 쇄신과 성적 향상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
차기 사령탑 선임 전까지 김필종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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