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공동 3위…'흐름이 좋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김세영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68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6언더파 66타를 작성해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아림과 박금강도 이 그룹에 합류했다.


17576426059561.jpg

김세영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FM 챔피언십 3위 등 최근 6개 대회에서 4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톱 10 가운데 7월 스코틀랜드 오픈과 8월 FM 챔피언십에서 모두 3위를 차지했다.


짠네티 완나센(태국)이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2023년과 2024년에 1승씩 따낸 선수다.
지지 스톨(미국)은 2타 차 2위(7언더파 65타)에 자리했다.
넬리 코르다(미국) 공동 9위(5언더파 67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이미향 공동 26위(3언더파 69타),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김효주, 최혜진, 신지은, 이소미 등은 공동 45위(2언더파 70타)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