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사이클·탁구, 전국대회서 잇단 성과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87 조회
- 목록
본문
경북 포항시체육회는 자전거, 탁구 실업팀 선수단이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사이클 선수단(감독 박염식)은 지난 8일~11일 충북 음성에서 개최된 '2025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에서 △남일부 독주경기(1km) 김준호 1위 △남일부 1LAP 한오성 2위 △남일부 단체스프린트 한오성·김민석·김준호 1위를를 차지하며 전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준호 선수는 최우수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또, 탁구 선수단(이상한 감독)은 지난 7일~10일 경북 영주에서 개최된 '2025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에서 △여자부 개인단식 윤아린 3위, △개인복식 옹채연·이수연 3위, △여자부 단체전 윤아린·옹채연·이수연·전여진 3위를 기록했다.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룬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email protected]
| |
| (왼쪽부터) 한오성(남일부 기록경기 2위, 단체스프린트 1위), 박염식 감독, 김준호남일부 독주경기 1위,단체스프린트 1위). 포항시체육회 제공 |
특히 김준호 선수는 최우수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 |
| (왼쪽부터) 이수연(개인복식3위, 단체3위), 윤아린(개인단식3위,단체3위), 전여진(단체3위), 옹채연(개인복식3위, 단체3위), 이상한 감독. |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룬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