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야구·여자야구·대학야구 다 있다!’ KBO, 20~22일 고척돔서 ‘2025 AMATEUR BASEBALL WEE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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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KBO AMATEUR BASEBALL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야구의 미래와 다양성을 대표하는 리틀·초등야구를 비롯해 여자야구, 대학야구를 한자리에 모아 프로 무대 경험 제공 및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팬과 미디어의 관심을 유도해 아마야구 전반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야구 저변 확대까지 바라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 경기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아마야구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 경기는 케이블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유소년 및 여자야구 올스타전과 함께 야구클리닉이 진행된다.
클리닉에는 KBO 레전드 장종훈, 차우찬, 채종국, 최기문이 참여해 포지션별 집중 코칭을 통해 기본기 강화와 기량 향상을 지원한다.
여자야구 올스타전은 오전 10시 SPOTV2, 리틀야구 올스타와 초등야구 올스타가 맞붙는 유소년야구 올스타전은 오후 4시 SPOTV G&H에서 중계된다.
21일에는 대학야구 준결승 두 경기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대학야구 팀은 대학야구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의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 선발된 선수 22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4강전을 치른다.
준결승 1경기(A팀 vs B팀)는 오전 10시30분 SPOTV2에서, 2경기(C팀 vs D팀)는 오후 3시 SPOTV G&H에서 생중계된다.
이어 22일에는 3-4위전(오전 11시30분, SPOTV2)과 결승전(오후 6시30분, SPOTV)을 통해 최강팀을 가린다.
참고로 모든 경기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대학야구 스페셜 매치에서는 시상식도 진행된다.
우승팀에는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트로피 및 메달이, 준우승팀에는 3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트로피 및 메달이 주어진다.
개인상으로는 MVP에게 30만 원 상당 야구용품과 트로피, 메달이, 우수타자와 우수투수에게 각각 15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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