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 19득점 폭발 OK저축은행, 삼성화재 잡고 1위로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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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OK저축은행이 A조 1위로 프로배구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OK저축은행은 17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25-15 29-27 24-26 25-22)로 꺾었다.
A조에 속한 현대캐피탈이 대회 참가를 포기해 OK저축은행은 3승으로 1위를 확정했다.
OK저축은행은 블로킹을 무려 19회나 성공시키며 높이에서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전광인이 21득점을 책임졌고 신장호와 송희채가 17득점으로 활약했다.
진상헌도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이윤수가 23득점, 김우진이 18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OK저축은행의 높이를 이겨내지 못했다.
삼성화재는 2승 1패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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