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나성범, 통산 3000루타 시상식 진행…김기훈 9월 MVP 시상식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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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 ‘캡틴’ 나성범(36)의 통산 3000루타 달성 시상식이 열렸다.
왼손투수 김기훈(25)은 9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KIA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5 KBO리그 정규시즌 NC전을 치르는 가운데, 경기에 앞서 나성범의 3000루타 달성 시상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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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지난 8월21일 광주 키움전에서 7회말 안타를 치면서 역대 25번째 3000루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오석환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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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MVP 시상식도 열렸다.
주인공은 김기훈이다.

김기훈은 9월19일까지 4경기에 구원 등판해 7이닝을 소화하며 8삼진,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금호타이어 글로벌마케팅 부문 윤민석 상무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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