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별’ PSG 우스만 뎀벨레, 생애 첫 발롱도르···라민 야말은 신인상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84 조회
- 목록
본문
| |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PSG의 우스만 뎀벨레. 사진=AP/뉴시스 |
”
2024~2025시즌 세계 축구 최고의 별로 PSG 우스만 뎀벨레가 떠올랐다.
뎀벨레는 2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시즌 리그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우승하며 PSG의 사상 첫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랑스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에도 큰 공을 세웠다.
공식전 53경기에 출전해 35골16도움을 기록했다.
영광을 안았다.
발롱도르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으로, 전 세계 100명의 축구 기자단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뎀벨레의 수상으로 프랑스 선수가 발롱도르를 받은 건 2022년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나를 영입해준 PSG에 감사하고, 나세르 알-켈라이피 PSG 회장은 내게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이 트로피는 PSG 구성원 모두와 함께 이룬 업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PSG가 상을 휩쓸며 포효했다.
올해 최고 클럽팀에 이어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발롱도르 톱10에도 뎀벨레를 포함 5명의 PSG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은 역대 최초로 10대 선수 발롱도르 2위를 기록했다.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신인상인 코파 트로피는 2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여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는 아이타나 본마티(FC바르셀로나 페메니)에게 돌아갔다.
3년 연속이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