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시구-시포’ KIA, 27일 2026 신인 선수 입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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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가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25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단식에는 심재학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6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은 신인 9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아이앱 스튜디오 의류 세트, 정장 상품권) 전달, 단장 환영사 등의 행사로 채워진다.
프로 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태도에 대한 가이드도 함께 진행된다.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이범호 감독 및 코치진과 상견례를 갖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한다.
김현수 등 신인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KIA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큰절을 올린 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구·시포 행사를 갖는다.
신인 선수들의 부모들이 시구자로 나서고, 신인 선수들이 시포자로 나서 프로 선수로서의 출발을 알린다.
마지막으로 경기 전 애국가도 신인 선수들이 제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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