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추석맞이 취약계층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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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00만 원 상당 선물세트 전달
“작은 정성이지만 온기 퍼지길”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기환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난 24일 렛츠런파크 서울 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열린 우리 농수산물 선물세트 전달식에 참석했다.
총 36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취약계층 593가구에 전달했다.
이후 직접 바로마켓 장보기에 참여해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재단은 매년 설과 추석 연 2회 명절선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설날에는 수요자 맞춤형 선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과천 바로마켓에서 3종의 선물세트를 구성해 수요자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기부를 넘어 ‘소비를 통한 나눔’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평가된다.
정기환 이사장은 “이번 나눔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 온기가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온기 퍼지길”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기환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난 24일 렛츠런파크 서울 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열린 우리 농수산물 선물세트 전달식에 참석했다.
총 36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취약계층 593가구에 전달했다.
이후 직접 바로마켓 장보기에 참여해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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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오른쪽)과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지난 24일 취약계층 우리 농수산물 선물세트 전달식에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
올해 설날에는 수요자 맞춤형 선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과천 바로마켓에서 3종의 선물세트를 구성해 수요자가 원하는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기부를 넘어 ‘소비를 통한 나눔’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평가된다.
정기환 이사장은 “이번 나눔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 온기가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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