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KS’답다! 대전 LG-한화전 전 좌석 매진 달성 [SS대전in]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역시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답다.
경기 개시 약 1시간 전, 전 좌석 매진됐다.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KBO리그 LG-한화전이 열린다.
1,2위전이다.
양 팀의 격차는 3.5경기 차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고 불린다.

열기가 뜨겁다.
경기 전부터 취소 표 및 시야 방해석 구매를 위해 팬들이 일찌감치 몰렸다.
그리고 경기 개시 약 1시간 전에 ‘매진’ 달성이다.

한화 관계자는 “오후 5시 34분 기준 한화생명 볼파크 17000석이 모두 팔렸다.
올시즌 59번째 매진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이진영(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LG는 홍창기(지명타자)-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김현수(좌익수)-문성주(우익수)-구본혁(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요니 치리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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