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부천 잡고 PO 진출권 4위 복귀…수원은 인천 7점 차 추격[K리그2 종합]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589818085141.jpg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부천FC1995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으로 복귀했다.

전남은 27일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1라운드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 승리했다.

전남은 승점 3을 얻어 49점을 기록, 3위 부천과 동률을 이뤘다.
다득점에서 밀리지만 5위 부산 아이파크(48점)에는 1점 앞선다.

수원 삼성은 충남 아산 원정에서 3-1 승리했다.

1-1로 균형을 이루던 후반 막판에 김현, 박지원이 연속골을 넣어 극적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58점으로 아직 이번 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65점)를 7점 차로 추격했다.

청주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천안이 충북 청주를 1-0으로 이겼다.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