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관왕 도전하는 PSG… 준결승서 강렬했던 이강인, 클럽 월드컵 결승전도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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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첼시와 클럽 월드컵 결승
후보로 밀린 이강인
출전 기회 잡을 수 있을까
5관왕을 정조준한다.
이강인(PSG)이 대망의 클럽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PSG는 14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첼시(잉글랜드)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PSG는 대회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이어진 토너먼트에서 5승1패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16골을 터뜨리면서 단 1실점밖에 하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전력을 자랑했다.
준결승에서는 우승 후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3골을 터뜨린 파비안 루이스를 비롯해 아치라프 하키미, 우스만 뎀벨레, 주앙 네베스가 각각 2골, 이강인이 1골을 터뜨렸다.
5관왕을 정조준한다.
PSG는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을 포함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컵),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을 거머쥐면서 4관왕의 위력을 보여줬다.
구단 최초 트리플 크라운(리그·컵 대회·UCL)도 달성했다.
이제 클럽월드컵에서 1승만 더하면 5관왕이라는 업적을 이룬다.
32개 팀으로 개편된 첫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이름을 새길 수도 있다.
물론 결승전은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첼시는 지난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매서운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준결승에서 2골을 터뜨리며 골 감각이 최고조에 다다른 이적생 주앙 페드로의 발끝도 날카롭다.
이강인이 출격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이강인은 이번 클럽 월드컵 6경기 중 4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교체였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탓에 선발 출전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스포츠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의 결승전 선발 예상 명단에서도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다만 출전 기회를 잡는다면 번뜩인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불과 11분밖에 뛰지 않았지만 곤살루 하무스의 쐐기골의 기점 역할을 하는 등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결승에서 우승하는 팀은 두둑한 우승 보너스를 받는다.
승리 팀에게는 4000만달러(약 550억원)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후보로 밀린 이강인
출전 기회 잡을 수 있을까
![]() |
PSG 이강인. 사진=AP/뉴시스 |
5관왕을 정조준한다.
이강인(PSG)이 대망의 클럽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PSG는 14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첼시(잉글랜드)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PSG는 대회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이어진 토너먼트에서 5승1패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16골을 터뜨리면서 단 1실점밖에 하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전력을 자랑했다.
준결승에서는 우승 후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3골을 터뜨린 파비안 루이스를 비롯해 아치라프 하키미, 우스만 뎀벨레, 주앙 네베스가 각각 2골, 이강인이 1골을 터뜨렸다.
5관왕을 정조준한다.
PSG는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을 포함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컵),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을 거머쥐면서 4관왕의 위력을 보여줬다.
구단 최초 트리플 크라운(리그·컵 대회·UCL)도 달성했다.
이제 클럽월드컵에서 1승만 더하면 5관왕이라는 업적을 이룬다.
32개 팀으로 개편된 첫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이름을 새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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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사진=AP/뉴시스 |
물론 결승전은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첼시는 지난 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매서운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준결승에서 2골을 터뜨리며 골 감각이 최고조에 다다른 이적생 주앙 페드로의 발끝도 날카롭다.
이강인이 출격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이강인은 이번 클럽 월드컵 6경기 중 4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교체였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탓에 선발 출전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스포츠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의 결승전 선발 예상 명단에서도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다만 출전 기회를 잡는다면 번뜩인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에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불과 11분밖에 뛰지 않았지만 곤살루 하무스의 쐐기골의 기점 역할을 하는 등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결승에서 우승하는 팀은 두둑한 우승 보너스를 받는다.
승리 팀에게는 4000만달러(약 550억원)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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