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변수’ NC 주축 박건우-김형준 ‘동반 이탈’이라니→“현재 아이싱 치료 중”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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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점수 차를 더 벌려야 하는 중요한 상황. 변수가 발생했다.
주축 두 선수가 갑자기 이탈한 NC다.
NC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삼성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 초반 김형준 홈런 등 타선이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며 앞서 나가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변수 발생이다.
먼저 박건우가 빠졌다.
NC 구단 관계자는 “5회초 타격 후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
추후 상태를 보고 병원 검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건우의 빈자리에는 박영빈이 들어섰다.
곧이어 김형준도 5회말 수비를 앞두고 갑자기 빠졌다.
NC 관계자는 “타격 후 왼쪽 손목 통증이 발생했다.
김형준 역시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1패 하면 탈락인 NC다.
어떻게든 빨리 승기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매 이닝이 중요한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주축 두 선수가 이탈했다.
빈자리를 교체 출전한 선수가 메우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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