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전날 부상→김형준-박건우 빠졌다…NC 라인업 어떻게 바뀌었나 [W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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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박연준 기자] ‘업셋’까지 1승 남았다.
그런데 주축 두 선수가 모두 빠졌다.
비상이라면 비상이다.
NC는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4-1 승리다.
정규시즌 전적까지 합치면 10연승이다.
주장 박민우는 “11연승까지 하고 싶다”고 했다.
이날 이기면 준플레이오프로 향한다.
흐름이 정말 좋다.
진출 확률은 희박하다.
10%다.
지난해 KT가 두산을 상대로 뒤집은 것이 유일하다.
이호준 감독은 “확률은 중요하지 않다.
선수 모두 자신감이 넘친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기세가 좋은 NC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민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우익수)-이우성(좌익수)-서호철(2루수)-김휘집(3루수)-김정호(포수)로 타선을 꾸렸다.
전날 다친 김형준, 박건우 모두 선발제외다.
박건우는 전날 5회초 1사 1,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출루했다.
이후 교체됐다.
오른쪽 햄스트링에 탈이 났다.
그대신 박민우 선발 출전이다.
전날 대타로 출전해 두 타석을 소화했다.
선발투수는 로건 앨런이다.
올시즌 7승12패, 평균자책점 4.53이다.
삼성전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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