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2] 가을비도, 야구팬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다…WC 2차전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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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PS)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NC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PS’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 입장권 2만368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하늘이 흐렸다.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경기 시작 직전 빗방울이 굵어지면서 경기 시작이 미뤄지기도 했다.
당초 오후 2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2시45분으로 연기됐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팬들은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아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프로야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사상 최초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열기도 했다.
그 가운데 삼성은 홈경기 관중 수 1위를 마크했다.
홈에서 열린 71경기에서 164만174명의 관중을 경기장을 불러들였다.
가을야구에서도 뜨거운 야구 열기는 이어졌다.
WC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모두 매진됐다.
2023시즌 한국시리즈(KS) 1차전부터 PS 23경기 연속 매진이다.
WC 경기만 따지면 지난해 두산과 KT의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만원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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