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막까지 ‘복덩이 모드’ ON! 두산 잭로그-LG 오스틴, KBO리그 9~10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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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2025 KBO리그 9~10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의 영광은 두산 잭로그(29)와 LG 오스틴 단(32)에 돌아갔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9~10월 투수 부문에서는 두산 잭로그가 WAR 1.28로 1위를 차지했다.
잭로그는 9~10월에 총 25이닝(공동 6위)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08(1위), WHIP 0.92(4위)를 기록했다.
삼진 또한 27개(공동 7위) 잡아내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력한 구위를 선보이며 올시즌 마지막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 오스틴은 9~10월 한 달간 WAR 1.67을 기록, 타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스틴은 타율 0.414(2위), OPS 1.247(2위)을 비롯해 안타 29개(공동 1위), 타점 22개(공동 3위), 홈런 6개(공동 4위) 등으로 팀 중심 타선을 이끌었다.
특히 탁월한 장타력과 출루 능력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9~10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된 잭로그와 오스틴에게는 한국쉘의 후원으로 시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한편 한국쉘은 최상의 엔진 성능 유지를 통해 운전자의 ‘드라이빙 열정(Passion for Driving)’을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Shell Helix Drive On)’의 일환으로, KBO리그 선수들이 최고의 야구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올시즌 내내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시상을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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