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주 아나운서, 26일 결혼 …“자상한 사람과 따뜻한 가정 꾸려 변함없이 성장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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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스포츠계의 ‘팔방미인’ 오효주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 아나운서는 이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방송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이다.
사회는 신부의 전 직장 후배인 SBS 김가현 아나운서가 맡는다.
오 아나운서는 “자상한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꾸려 앞으로도 변함없이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다.
결혼 후에도 이어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오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 배구, 승마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한 다재다능한 방송인이다.
여성 아나운서로는 이례적으로 프로배구 중계 캐스터까지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역량을 인정받았다.
오 아나운서는 지난 5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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