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코트에서 뛰고 싶어요!” TOP농구교실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유스데이’ 관람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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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 농구교실 제공
꿈을 더 크게 키운 하루였다.

정관장 유스 클럽 TOP농구교실은 지난 19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전(79-66 승)에서 유스데이 농구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농구를 가까이서 관람하며 농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유스 클럽 학생들과 학부모 등이 모두 모여 700명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부터 지켜봤다.
홈팀 선수 소개 시간엔 선수들과 직접 손바닥을 부딪쳤다.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웃음꽃이 피었다.
1쿼터 종료 후, 엔드라인 레이업 이벤트에 참가했다.
5초 안에 반대편 골대까지 드리블로 달려간 뒤 레이업을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모든 참가자가 완벽하게 성공했다.
하프타임에는 서든데스 자유투 대결이 열렸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도전장을 내밀었다.
눈길을 끈 건 최연소 참가자, 초등학교 1학년 김로빈 군이다.
깔끔한 슛폼으로 자유투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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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 농구교실 제공
경기 후에는 코트 위에서 추억을 남겼다.
단체 사진으로 하루를 기념했다.
한 학생은 “나도 나중에 이 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다짐했다.
꿈 같은 시간을 서로 SNS에 공유하는 등 농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운 시간이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접 코트를 밟고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본 경험은 아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김시완 TOP농구교실 대표는 “이번 유스데이 관람 행사는 아이들이 농구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목표의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직접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농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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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 농구교실 제공
TOP농구교실은 안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유소년 전문 농구교육 기관이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코치진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스포츠 인성을 함께 지도하고 있다.
올해부턴 정관장 유스 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유소년들이 프로스포츠 현장을 체험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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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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