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1차전 한화 라인업 공개→26년 만에 ‘우승’ 위한 첫 날갯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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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대망의 한국시리즈다.
1999년 이후 26년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선 한화다.
이날 선발 라인업을 어떻게 구성했을까.
한화는 26일 잠실구장에서 2025 KBO 한국시리즈 1차전 LG와 맞대결을 치른다.
플레이오프에서 삼성과 5차전 혈투 끝에 한국시리즈 진출이다.
올해 ‘윈나우’를 외쳤다.
가장 중요한 첫 경기에 나선다.
이날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인호(우익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플레이오프 5차전 나섰던 김태연, 심우준이 빠지고 최인호, 이도윤이 선발로 나선다.
타선 핵심 선수는 문현빈이다.
LG전 타율 0.270으로 9명 중 가장 준수한 성적을 냈다.
최근 타격감도 좋다.
플레이오프 5경기, 타율 0.444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올시즌 11승4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LG전 성적이 좋진 않다.
1승1패, 평균자책점 7.04다.
그래도 최근 폼이 훌륭하다.
플레이오프 평균자책점 0을 적었다.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문동주도 “LG전 좋지 못했던 모습을 바꿔내겠다.
꼭 이길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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