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분 소화 이재성, 슈투트가르트전 평점 6.7… 4연패 마인츠 16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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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츠 이재성(오른쪽)이 2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
이재성(마인츠)이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4연패에 빠졌다.
이재성은 27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 1-2로 패했다.
왼쪽 날개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42분 아르노 노르당과 교체될 때까지 약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1-2로 졌다.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5분 베네딕트 홀러바흐가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찔러준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옆으로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슈팅 1회, 패스성공률 71%(14회 시도 10회 성공), 태클 3회,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1회 등을 기록했다.
그는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재성에게 무난한 평점 6.7을 줬다.
이재성은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고 있다.
마인츠는 4연패에 빠졌다.
전반 41분 나딤 아미리가 페널티킥을 성공해 앞서 나갔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크리스 퓌리히에게 중거리포를 맞아 동점을 내줬다.
후반 34분 데니츠 운다프에게 결승골을 내줘 무릎을 꿇었다.
승점 4(1승1무6패)의 마인츠는 18개 팀 중 16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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