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견줘도 밀리지 않는다, KS 최고의 투수! 톨허스트 “평생 내 기억에 남을 것” [KS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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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한화 코디 폰세(31)가 정규시즌 최고의 투수였다면, 한국시리즈는 LG 앤더스 톨허스트(26)다.
역투를 펼치며 팀 우승을 견인했다.
톨허스트는 “평생 내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한화에 4-1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4승1패다.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승리의 1등 공신은 선발 톨허스트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톨허스트의 투구가 가장 중요하다.
잘 던지느냐 여부에 따라, 이날 승패가 갈린다”고 했다.

염 감독 기대에 부응했다.
7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플러스(QS+)다.
지난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도 6이닝 2실점을 적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가 기록한 4승 중 2승이 톨허스트 손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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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톨허스트는 “사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내가 한국에 올 줄 몰랐다.
너무 좋은 팀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훌륭한 동료들을 만났다.
내 기억에 평생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초 6회까지 던질 예정이었다.
염 감독의 간곡한 부탁으로 7회까지 던졌다.
톨허스트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쏟아붓고 싶었다.
7회까지 잘 막아서 기분이 좋다.
마운드에 내려와서 코치진, 선수들이 나한테 ‘자랑스럽다’라고 해줬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톨허스트는 “우승 순간이 정말 기억에 남을 것이다.
기쁜 순간이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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