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뉴욕 메츠로 이적… 방출 위기 딛고 새 기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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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환. 사진=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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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지환. 사진=AP/뉴시스 |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 위기에 몰렸던 외야수 배지환이 뉴욕 메츠로 이적한다.
중견수가 약한 메츠에서 비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LB 닷컴은 7일 “메츠가 배지환을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영입했다”며 “배지환을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웨이버 클레임은 선수에 대한 권리 양도 의사다.
배지환은 올 시즌 빅리그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다.
13경기에서 타율 0.050(20타수 1안타) 4도루에 그쳤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싱글A와 트리플A를 오가며 73경기에서 타율 0.292 1홈런 23타점 23도루를 기록했다.
기회를 노려야 한다.
메츠는 중견수가 약하다는 평가다.
올 시즌 주전 중견수로 나선 타이론 테일러는 OPS(출루율+장타율) 0.598에 그쳤다.
결국 메츠는 대체 선수를 물색했고 배지환을 잡았다.
MLB닷컴은 “배지환은 메츠에 필수적인 중견수를 포함해 외야 세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며 “몸값이 저렴하고 공격력이 뛰어나다.
수비에서도 다재다능하다”고 호평했다.
배지환의 올 시즌 연봉은 그 최저 연봉 수준(76만달러)인 77만5000달러(약 11억2000만원)에 불과하다.
MLB닷컴에 따르면 메츠는 테일러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는 배지환에게도 기회가 열려있다는 의미가 된다.
배지환이 새 팀에서 중요 자원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메츠는 서재응과 구대성, 박찬호가 거쳐 간 팀으로 올 시즌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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