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네덜란드와 첫 맞대결 확정…유럽서 원정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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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여자축구대표팀이 원정 평가전에 나선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12월3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발베이크의 만데마케르스 스타디온에서 네덜란드 여자대표팀과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에 유럽에서 총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며, 네덜란드전은 이 중 2차전이다.
1차전 상대와 장소도 곧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여자대표팀이 네덜란드와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네덜란드는 FIFA 랭킹 11위로 21위인 한국보다 10계단 위에 위치한 강호다.
2019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신상우 감독은 오는 17일 최종 명단을 확정한 뒤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내년 3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을 통해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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