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통합’ 우승과 ‘트레블’까지 이뤄낸 화천KSPO 강선미 감독 “운이 좋았다, 선수들 자랑스러워”[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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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화천=박준범기자] “당장 즐겁지만 내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강선미 감독이 이끄는 화천KSPO는 15일 강원도 화천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2025 W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1,2차전 합계는 7-5다.
지난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수원FC에 무릎을 꿇었던 화천은 첫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화천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다만 후반 43분 이후 내리 3골을 내주며 다소 찝찝한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후 강 감독은 “매 경기를 이렇게 재밌게 해서 즐거웠을 것 같다.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라며 “실점하는 부분에 있어 보강해야 할 것 같다.
상당히 공격적으로 하다 보니 허점도 드러난다.
더 짜임새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역습, 세트피스의 실점이 계속 나왔다.
당장 즐겁긴 해도 내년 걱정이 크다”고 만족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말했다.

화천은 창단 첫 통합우승은 물론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와 전국체육대회까지 우승해 실업팀 최초의 ‘트레블(3관왕)’도 달성했다.
또 다음시즌 여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WCL) 출전권도 확보했다.

강 감독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통합우승과 트레블은) 큰 의미는 없다.
선수들이 이번시즌에 고생을 많이했는데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라며 “다른 팀들이 보강이 잘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현재 선수들과 더 세분화해서 훈련해야 할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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