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장애대학생 진로 탐색·역량 강화 위한 ‘스텝업탐방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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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텝업탐방캠프’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템업탐방캠프’는 장애대학생을 대상으로 기관과 말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신입사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정보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는 승용 마사 견학을 시작으로 실시간 경마 관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이어 진행된 ‘신입사원과 대화’에서는 입사 준비과정 등 취업 노하우와 함께 실무 경험, 조직 생활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깊이 있는 멘토링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장애 청년이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을 경험하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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